골든캣츠, 제7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 성황리 마쳐

한국 문화의 소중함과 한국무용의 열정을 쏟아낸 시간을 만들어

2025-01-21 09:30 출처: 골든캣츠

골든캣츠가 제7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뉴스와이어)--골든캣츠(Golden CATs)는 제7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2025년 1월 18일(토) 오후 7시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춤, 마음으로 짓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례행사다. ‘몸짓과 예술이 만나 삶을 즐겁게, 도심 속 고급 취미 문화의 공간’을 정립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이번 무용 발표회(10주년)를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관무 △야래향 △달, 그리다 △소로 △설장구 △부채산조 △아리랑 살풀이 △아라리 △달무리 △대취타 △호귀 △화조도 △창귀 △흑조 △소고춤 △위령 △춤춘향 장구춤 등 총 20개 일반 무용인 팀이 골든캣츠에서 배운 한국무용을 마음껏 선보였다.

‘내 생애 최고의 시간, 경험으로 시대를 춤추다’라는 의미를 담고,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 ‘몸치가 꽃피고, 황진이가 태어나다’라는 골든캣츠의 슬로건처럼 이번 행사는 일반 무용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힘쓴 골든캣츠 이유내 점장(논현점), 이슬 점장(홍대점), 류일훈 강사, 그리고 서승진 무대감독 및 안민주/이혜민 공연 스태프 등 모든 임원과 강사진은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더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승혜 대표는 “이번 10주년 정기 발표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일반 무용인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배움이 있는 곳에 성장이 있다라는 말처럼 한국무용을 통해 느낀 행복과 성취감은 우리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을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나아가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한국무용과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국인과 관광객 간 활발하게 상호작용을 할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캣츠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점(본점)을 비롯해 홍대점, 그리고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점 등 3곳에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정승혜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무용 경력(35년 이상), 성인 한국무용 교육 경력(17년 이상), 성인 한국무용 지도(누적 수강생 2000명 이상) 자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장, 국회의원 등 총 23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KCI 등재(56편), 국제 SCOPUS 등재(3편), 국제 SSCI 등재(16편), 국제 A&HCI 등재(1편) 등 총 76편의 논문을 게재(출판)했다.

골든캣츠 소개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임무 및 목표는 △한국 무용의 현장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연구 사업 △산학 기술 협력을 통한 한국 무용 교육 실태 조사 △실습형 맞춤식 한국 무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으로 무용 예술 분야의 학문적인 입지 확립 △무용 예술 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을 체계화해 고급 인재 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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