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올’의 바다포도 세럼, 크림, 선스크린
용인--(뉴스와이어)--에스제이씨앤씨의 스킨케어 브랜드 해올(Haeol)이 론칭됐다. 해올은 ‘바다의 깨끗한 에너지를 담아 오다’라는 의미 그대로, 청정 해양 원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더마 스킨케어를 전개하며, 바다의 깨끗한 에너지를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갖고 있다.
해올은 깨끗한 바다에서 자생하는 해양 식물의 생명력에 주목해, 자연 원료의 안전성과 더마 수준의 과학적 검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해올은 공식 론칭 전부터 다양한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부터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으며 차별화된 가치와 시장성을 입증했다.
해올의 첫 번째 라인은 ‘바다포도’다. 바다포도에서 추출한 풍부한 후코이단 성분은 열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의 열감을 빠르게 낮춰주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 즉각적인 속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동시에 여름철 넓어진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줘,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관계없이 탄탄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올은 단순히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것을 넘어, 해양 원료의 효능을 최신 바이오 기술로 정교하게 검증해 피부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깨끗한 바다에서 온 더마 스킨케어’로 신뢰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협업 러브콜을 통해 해올이 앞으로 K-뷰티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