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Hexagon’s Asset Lifecyle Intelligence) 부문으로부터 ‘2025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11일 헥사곤 주최로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쓰오일 박주용 팀리더(오른쪽에서 세번째), 헥사곤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Fabio Yada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에쓰오일과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Hexagon’s Asset Lifecyle Intelligence)는 지난 5년간의 전략적 협력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헥사곤의 Smart Digital Reality™ 플랫폼과 지능형 설계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 향상 △데이터 신뢰성 강화 △중앙 집중형 데이터 관리 체계 확립을 달성했다. Smart Digital Reality는 Hexagon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의 플랜트를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에쓰오일은 Smart P&ID, Smart 3D, Smart Instrumentation, SmartPlant Owner Operator 등을 선택적으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디지털 경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실제 운영 현장에서 혁신을 실현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에쓰오일은 헥사곤 ALI로부터 ‘2025 Best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지능형 P&ID 기반의 표준화와 신뢰도 향상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각화 및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원스톱 포털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헥사곤과의 협력은 Smart Digital Reality 환경에서 설계 데이터의 디지털 트윈이 운영 환경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확장 가능하고 지능적인 디지털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인터그래프 코리아와 동일 기업이다.
인터그래프 코리아 소개
인터그래프 코리아는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 사업부로 헥사곤의 그룹 회사다. 고객들이 보다 수익성 있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건설·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 기술은 산업 프로젝트의 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의사 결정과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하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해 경제 및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안전성, 품질,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 국가에 2만48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4억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나 네이버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HexagonAB)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