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세계적 관심을 받는 경주에서 CJ올리브영,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K-뷰티 알리기에 나선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이자 경주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 중 하나인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외국인 투숙객에게 화장품 샘플 키트를 제공하는 등 K-뷰티의 매력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전신인 호텔현대의 40년 넘는 비즈니스 노하우와 한·미 정상회담, G20 등 주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검증된 세계적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만찬장으로 선정됐다. 10월 말에서 11월 초까지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과의 제휴로 K-뷰티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라한호텔과 올리브영,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은 보문호수를 비롯한 천년고도의 풍광이 내려다보이는 숙소에서 K-뷰티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외국인이 투숙한 객실에는 △세럼 △마스크팩 △모공 교정 패드 등 화장품 샘플과 경주 지역 내 올리브영 매장(경주황남점, 경주용강점, 경주점, 경주성건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및 증정 쿠폰이 담긴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경주에서 쇼핑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후 면세 제도 안내 자료와 경주 관련 기념품도 전달한다. 증정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500개 한정 수량이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라한호텔은 APEC 정상회의 기간을 비롯해 올가을 경주를 찾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CJ올리브영과 함께 협업을 진행한다며, 아름다운 경주에서 경험한 K-뷰티의 매력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되고, 경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도시로 각인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