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오는 10월 30일(목)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GG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한국 게이머와 함께한 지포스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최신 지포스 RTX 기술과 인기 게임, e스포츠 경기, K-POP 공연,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의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참가자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참가자는 지포스 RTX™ 5090 노트북 GPU가 탑재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 노트북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에이서는 이번 행사에서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Predator)’ 부스를 운영하며, 최신 GPU인 지포스 RTX™ 50 노트북 GPU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지포스 RTX™ AI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18 AI(PHN18-72)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PHN16S-71)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AI(PHN16-73) △니트로 16S AI(AN16S-61) 등 최신 모델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게임 플레이를 통해 AI 기반의 게이밍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해 프레데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굿즈가 증정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아이온 2(AION 2)’, ‘신더시티(CINDER CITY)’ 등 최신 게임 시연 외에도 전설적인 스타크래프트 경기(홍진호, 이윤열), 르세라핌(LE SSERAFIM) 및 K타이거즈(K-TIGERS)의 특별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지포스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Founders Edition) 등 풍성한 상품이 제공된다.
에이서 코리아는 엔비디아와 함께하는 이번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RTX AI 게이밍의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에이서는 프레데터 브랜드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AI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게이밍 경험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서 소개
1976년 설립된 에이서는 연구, 디자인, 마케팅, 세일즈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제품 지원에 주력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으로, 고객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체험할 수 있는 PC,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서버, 태블릿,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등의 디바이스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Top5 PC 제조사 중 하나인 에이서는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7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에이서와 관련된 보다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