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멘사코리아 사회공헌위원장 오정환, 홍보위원 이동훈, 한국소아암재단 담당자
서울--(뉴스와이어)--3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에서 멘사코리아(회장 송필재) 사회공헌위원회의 헌혈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의미를 확산하고,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멘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382장의 헌혈증이 모였으며, 이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헌혈증은 각 병원 사회사업실 또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가족에게 전달돼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수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정환 멘사코리아 사회공헌위원장은 “회원들이 작은 나눔의 마음을 모아 생명을 살리는 의미 있는 기부가 이뤄졌으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 환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멘사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멘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환경 보호 활동, 유기동물 보호 봉사,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증 기부 캠페인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3000여 명의 멘사 회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멘사(Mensa)는 전 세계 상위 2%의 지능지수를 가진 인재들이 가입할 수 있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100개국 이상에서 10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한국 지부인 멘사코리아는 1996년 창립돼 현재 약 3000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멘사코리아 소개
멘사는 인류를 위한 인지의 증명과 육성, 지성의 본질, 특성 및 이용에 관한 연구 장려, 회원에게 지적·사회적 자극 환경 제공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표준화된 지능 검사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에 드는 지적 능력을 가입 조건으로 하는 대표적인 고지능자 국제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