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국립저작권박물관 전경
진주--(뉴스와이어)--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가 운영하는 국립저작권박물관(이하 박물관)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토) 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모두의 음악, 모두의 권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획전시 ‘음악, 누구의 권리인가’와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베른협약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개별 헤드폰을 착용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즐기는 무소음 DJ 파티 ‘쉿, 음악의 숲!’이 마련돼 새로운 방식의 음악 향유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박물관 3층 야외데크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로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 행사 ‘손으로 만나는 음악 놀이터’가 상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음향매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종이 라디오 만들기’, 리듬을 통해 음악을 즐겨보는 △‘리듬 악기(셰이커) 만들기’, 베른협약의 의미를 담은 △‘친환경 커피박 지구 키링 만들기’로 구성되며, 약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뽑기 이벤트와 즉석 사진 포토존이 운영되며, 개방형 피아노 연주체험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또한 추천 음악을 공유하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관람객 간 소통과 공감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전시실을 개방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석원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저작권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일상에서 접하는 음악을 통해 창작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6일(화)부터 5월 29일(금)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베른협약 가입 30주년 기념 ‘지구 블록 키링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소개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어문,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관리, 분쟁 조정 및 교육·연구 지원 등을 담당하며 안전한 저작권 이용 환경조성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문화 구축에 앞장서 오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