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그린그래스와 메디푸드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0-10-08 08:00 출처: 죽이야기

왼쪽부터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와 그린그래스 신승호 대표가 서울 중구 죽이야기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그린그래스(대표 신승호)와 메디푸드(MEDIFOOD)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오메가 밸런스 식품과 건강한 죽을 대표하는 두 기업 간 협력은 새로운 건강식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설립된 식품 바이오기업 그린그래스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가 1:4 이내의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된 사료로 생산된 소고기, 돼지고기, 닭, 우유, 요거트, 치즈, 버터, 국, 죽 등을 ‘선서오메가3’ 브랜드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죽이야기는 2003년 설립된 웰빙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국내외 46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음식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죽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과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웰빙 한식과 오메가 밸런스 식품을 대표하는 기업 간의 협력인 만큼 건강식 분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그래스 신승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건강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메가 밸런스를 갖춘 건강식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죽이야기 개요

죽이야기는 2003년 설립되어 국내 400여개, 해외 50여개 총 46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웰빙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솥죽레시피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밥 종류도 웰빙 솥밥 9종을 취급하고 있다. 2020년 가을부터 HMR 가정간편식 사업을 시작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