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11.11 빅세일’ 행사서 하루 동안 2억 개 제품 판매 한국 셀러 성과도 역대 기록 경신

‘11.11 빅세일’에 처음 참여한 셀러 평소보다 평균 10배 이상 주문 달성
 K뷰티 인기 지속, 3CE·아임미미·포렌코즈 등 올해 신규 입점 브랜드 성과 주목

2020-11-19 08:40 출처: 쇼피코리아

쇼피 11.11 전체 성과 및 탑3 한국 제품 카테고리

싱가포르--(뉴스와이어)--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대표 펭지민, Shopee)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빅세일(Big Sale)’에서 총 2억 개의 제품이 판매되며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7개 모든 지역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셀러들은 평소보다 평균 10배 이상의 주문을 달성했다.

쇼피 고객들은 ‘11.11 빅 세일’ 기간 쇼핑을 포함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게임을 즐기며 셀러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했다. 쇼피의 라이브 커머스 기능인 ‘쇼피 라이브(Shopee Live)’는 2000만 시간 동안 재생됐고, 쇼피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은 25억 회 이상 플레이됐다.

쇼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셀러들의 성과도 기록적이었다. 하루 평균 주문량의 10배 이상, 역대 최고 성과를 냈던 ‘9.9 슈퍼 쇼핑 데이’의 기록도 경신했다.

특히 올해 쇼피에 신규 입점한 뷰티 브랜드들의 활약이 컸다. 7월 입점한 3CE의 경우 싱가포르와 대만의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임미미, 포렌코즈 등 올여름에 입점한 브랜드의 평균 주문 수도 평소 대비 평균 20배 이상 증가해 한국 셀러들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셀러들의 상품이 플랫폼에서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K팝 아이돌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K 브랜드 중심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또 캠페인 기간 플랫폼 내 메인 배너와 카테고리별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 촉진 이벤트를 진행했다.

쇼피 펭지민 대표는 “‘11.11 빅세일’의 성공은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이커머스가 기업들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수많은 기회에 기반했다.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 변화하는 이 시점에서 셀러와 브랜드들이 쇼피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성과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이커머스’라는 우리의 비전을 계속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쇼피코리아 개요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한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국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다. 시 그룹은 2009년 창립 이래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p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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