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경영대학원이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의 ‘AI 트랜스포메이션’ 특강 강연 및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태현)은 1월 19일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의 ‘AI 트랜스포메이션’ 특별 강연 및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은 2021년 펼쳐질 디지털 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올 봄학기(3월) 입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국제 경영, 디자인 경영, 해외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기존 4개 해외 트랙에 2020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트랙을 추가해 최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팩토리(제조), 디지털 헬스케어(의료), 디지털 핀테크(금융) 등 디지털 기술 혁신과 여러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새로운 경영 환경에 대한 전략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2020년부터 AI에 특화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경영(Digital Technology Management with AI)’ 과목을 신설해 재학생 전원에게 최신 AI 알고리즘의 기술적 이해 및 비즈니스 응용 전략을 교육했다.
수강생들은 “산업별로 AI 최신 기술이 어떻게 경영에 접목돼 가치를 창출해 내는지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해 준 수업”이라며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통해서 경영자 관점으로 AI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aSSIST 온라인 AI 학회를 통해 동문 재교육도 제공한다.
aSSIST 온라인 AI 학회는 디지털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정기 지식 교류 세미나다. AI 분야 산업 전문가,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의 특강과 최신 논문 학습을 제공한다.
김문수 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은 “알토대 EMBA는 26년간 진행된 과정”이라며 “핀란드 알토대와의 깊은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AI 개념과 응용 전략을 모든 경영학 교과에 접목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리더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핀란드 알토대 복수학위 MBA 과정은 1년 6개월의 교육 과정을 마치면 국내 MBA와 알토대 EMBA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현재 2021학년도 봄학기(3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 수시 전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입학 문의 및 원서 접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캠퍼스(핀란드 타워)에서 연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aSSIST 경영대학원 개요
aSSIST(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 경영대학원은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이 1995년부터 진행하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