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PCI Express 물리 계층·프로토콜 계층 전체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 업계 최초 발표

CrossSync™ PHY 인터포저, 프로브 및 소프트웨어 옵션은 오실로스코프를 PCI Express 프로토콜 분석기와 연결해 향상된 시스템 안정성 제공

2021-03-03 10:08 출처: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텔레다인르크로이 CrossSync ™ PHY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는 CrossSync™ PHY 인터포저 및 소프트웨어 옵션을 도입, 오실로스코프와 프로토콜 분석기 간의 최초 링크를 가능하게 하고 엔지니어가 PCI Express(PCIe) 인터페이스 표준을 테스트할 때 PCIe 동작을 완전하게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PCIe를 테스트하고 디버깅할 때 엔지니어는 연결된 디바이스 사이의 프로토콜을 분석하기 위해 프로토콜 분석기를 사용해 비교적 긴 시간동안 프로토콜 메시지를 확인한다. 물론 PCIe 전기적인 성능을 측정하려면 높은 분해능을 가진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오실로스코프에서 모든 프로토콜 메시지를 포착하기에는 오실로스코프의 메모리가 부족하므로 프로토콜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 메시지를 포착할 수는 없다. 이러한 이유로 엔지니어는 PCI Express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할 때는 두 가지의 독립적인 측정 장비를 사용해 완전히 다른 설정에서 측정을 수행해야 했다.

이제 텔레다인르크로이의 새로운 CrossSync™ PHY 인터포저 프로브 및 소프트웨어 옵션 링크를 통해 오실로스코프를 프로토콜 분석기와 연결함으로써 엔지니어는 하나의 테스트 시스템을 사용해 PCIe를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이 방법은 테스트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케빈 프루소(Kevin Prusso) 텔레다인르크로이 부사장은 “PCI Express는 데이터 스토리지, 그래픽 카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및 AI 가속기를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유비쿼터스 상호 연결 기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CIe를 통합하려는 엔지니어링 관리자와 엔지니어는 이 복잡한 기술을 통합하는 것과 관련한 문제와 물리적 계층과 프로토콜 계층을 하나의 보기에서 보고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없는 어려움에 대해 여러 차례 말했다. 우리의 새로운 CrossSync PHY 기술이 바로 이를 수행해 신뢰성과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출시 시간도 단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텔 제품 검증 설계팀의 스라짓 싱(Srajit Singh)은 “프로토콜과 전기적 이벤트 간 이벤트 상관관계는 디버그 세션에서 골칫거리였다”며 “텔레다인르크로이의 CrossSync PHY 솔루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기적 및 기능적 영역의 경계에 있는 복잡한 PCIe 문제를 처리할 때 디버그를 더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 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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