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클라우드-네이티브 비즈니스 기술로 보안을 구축해 더 나은 사이버 레지리언스를 기대

내재적 보안(Intrinsic Security)이 보안 롤아웃(rollout)의 병목 현상 제거와 미래형 재택근무 문화 조성, 그리고 비용 효율성 향상에 도움

2021-07-14 13:21 출처: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서울--(뉴스와이어)--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전 세계 3284명의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약 31%가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의 하나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꼽았다. 근무 환경이 재택근무로 변화하고 액세스 포인트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네트워크 보안 경계선이 흐려지고 있다.

이에 보안 관련 기업들은 새 인프라에 단순히 보안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로-트러스트(zero-trust) 네트워킹 콘셉트를 활용해 내장 보안 솔루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시범들이 새로운 위협들에 맞서 사이버 레지리언스를 크게 강화시키고 대규모 원격 근무 인력들을 영구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발행한 ‘Intrinsic Security Must be at the Heart of Digital Transformation’ 아티클에서는 기업 보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디지털 혁신 및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관한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사이버 보안팀의 제라드 칼튼(Jarad Carleton) 글로벌 매니저는 “분산된 인력들을 지원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과 앱을 크게 활용한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가 예상보다 몇 년 앞당겨졌다. 이런 이니셔티브가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사이버 리스크도 높아졌다. 하지만 보안 기능이 내재된 솔루션을 도입해 보안 침해와 규제 과실, 디지털 신뢰도 하락 및 매출 감소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아티클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재택근무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일시적 대응 방안이 아닌 몇년 전부터 빠르게 부상하고 있던 트렌드로 고려.

· 모든 직원들이 보안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끼침.

· 내제적 보안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 지원 기술을 활용하면 보호 기능이 강화돼 사이버 리스크 감소 기대.

· 보안에 역점을 두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도 내재적 보안을 갖춘 솔루션은 이미 솔루션에 보안 기능이 구축돼 있기 때문에 롤아웃 지연을 방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 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 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r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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