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관광경영과 이금실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책임 연구부터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기여한 공로 인정

2021-10-14 16:14 출처: 장안대학교

왼쪽부터 이금실 교수와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호텔관광학부 관광경영과 이금실 교수가 9월 27일 ‘제48회 관광의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8회를 맞는 관광의 날은 1979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제3차 유엔 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1970년 9월 27일 세계관광기구헌장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며 ‘세계관광의 날’로 지정하고, 1980년부터 기념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금실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시범사업의 책임 연구를 시작으로 2020-21년 DMO사업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장안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교수진이 있다”며 “장안대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금실 교수는 호텔관광학부 관광경영과 교수며 산학협력단 부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1년 DMO 전문가 자문단, 한국관광연구학회 편집위원,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이사, 서울관광재단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학위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교육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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