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커피, 맡겨둔 커피 ‘2021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 진행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테이크아웃만 제공

2021-11-01 09:00 출처: 공원커피

카페 소스페소(caffe sospeso) 탁상용 알림판

서울--(뉴스와이어)--공원커피신문(이하 공원커피)이 송파구 공원커피 카페에서 1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착한 나눔 ‘카페 소스페소(caffe sospeso)’ ‘맡겨둔/놓은 커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착한 나눔 맡겨둔/놓은 커피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페 소스페소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서스펜디드 커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캠페인은 커피 애호가들이 커피 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배려와 온정까지 베풀 수 있어 세계적으로도 널리 전파되고 있다.

올해 5회째 진행하는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은 2017년부터 이탈리아커피한국협회와 함께 착한 나눔 맡겨둔/놓은 커피 홍보를 위한 커피 무료 제공, 포스터, 탁상 알림판, 달력, 쿠폰, 스탬프 등을 제작·지원했다.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맡겨둔/놓은 커피 인증 카페에서 커피를 구매할 때 자신의 커피값과 더불어 한 잔의 값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추가로 지불한 커피 한 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 기간에 카페를 찾으면 INEI(이탈리아에스프레소협회) 1호 인증 브랜드 졸리 카페(Jolly Caffe) 원두로 추출한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 기간 앞으로 본인 매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포스터 지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커피전문점 신청은 카페 소스페소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원커피는 한 잔의 커피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커피 문화 확산과 소상공인 커피전문점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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