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탈그린오크, 2050년까지 글로벌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순 배출 제로 달성 약속 발표

2021-11-01 14:00 출처: BentallGreenOak

뉴욕/토론토/런던/도쿄--(뉴스와이어)--벤탈그린오크(BentallGreenOak, 이하 BGO)가 늦어도 2050년 또는 그전까지 회사의 전체 상업용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온실가스 배출 순 제로 달성을 약속하는 ‘순 제로 자산 관리자(Net Zero Asset Managers)’ 이니셔티브에 합류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건설 환경에서 탄소 배출을 성공적으로 줄이고 상쇄해온 회사의 과거 실적은 시급한 기후 변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급진적 파괴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목표 과정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BGO는 순 제로 자산 관리자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2050년 또는 그전까지 탄소 배출 순 제로에 맞춘 투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로 제한하기 위해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수립한 목표를 포함해 전 세계적인 노력과 맥을 같이 하는 BGO의 약속은 구체적으로 다음을 의미한다.

· BGO는 2050년 또는 그전까지 모든 관리 자산(AUM)의 순 제로 배출 도달 야망에 맞춰 투자자들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자 고객들과 협력하게 된다.

· BGO는 2050년 또는 그전까지 순 제로 배출 목표에 따라 관리할 자산 비율 중간 목표를 1년 안에 설정하게 된다.

· BGO는 자산의 100%가 포함될 때까지 적용되는 AUM의 비율을 늘리고 적어도 5년마다 중간 목표를 재검토하게 된다.

벤탈그린오크 공동 최고경영자(CEO) 소니 칼시(Sonny Kalsi)는 “BGO가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순 제로 배출을 달성하기로 약속한 오늘 발표는 우리 생애에서 도달할 수 있다”며 “이는 우리가 환경 발자국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과정을 10년 넘게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환경 관리 약속은 회사 문화의 일부이자 더 희망찬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우리가 공유하는 책임이기도 하다”며 “BGO의 부동산 투자 플랫폼은 실질적이고 측정할 수 있는 결과를 위해 고유의 도구와 기술, 연구 및 정보 시스템의 강점을 끌어내는 세계 최고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프로그램과 불가분으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회사의 포트폴리오 관리 전반에 걸친 배출 감소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궤적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우리 상품의 매력적인 부분이자 전반적인 회사 성장 전략의 일부로 앞으로 계속 추진하게 될 미개척 분야 잠재력의 원천”이라고 덧붙였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BGO는 상업용 부동산을 통해 축적한 10년 이상의 ESG 경험과 관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글로벌 순 제로 프레임워크(Global Net Zero Framework)’를 구축했다. BGO의 글로벌 순 제로 프레임워크는 탄소 감축 목표와 이 목표의 경계, 본격적인 도달 전략 그리고 약속 기간의 비용 예측을 설계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자, 자산 관리자 및 부동산 관리자 간의 협업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대변하는 BGO 리더들이 행동 과정을 확인하는 엄격한 계획 기간을 통해 회사의 약속을 이끌어가고 이후에는 심층적인 보강 조치, 저탄소 개발 프로젝트, 재생 에너지 사용 및 효율성 전략, 부동산 기술 혁신 채택 그리고 탄소 상쇄 조달 등의 전략을 시행한다.

벤탈그린오크의 ESG 글로벌 책임자이자 전무이사인 애나 머레이(Anna Murray)는 “BGO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계획으로 순 배출 제로 목표에 접근하고 있다”며 “우리는 기후 비상사태에 대응할 책임 있는 부동산 자산 관리자를 찾고 있는 투자자 커뮤니티 및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 확실한 합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변화에 대한 책임과 가시적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의무가 될 것이다”라며 “오직 글로벌 팀 간 협력과 고객 목표에 부합하는 협력을 통해서만 포착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우리 앞에 있다”고 덧붙였다.

2050년까지 순 제로 배출을 위한 BGO의 약속은 회사의 기업 운영에도 적용된다. BGO는 2014년부터 북미 사업에서 재생 에너지 크레디트(REC)과 높은 품질의 탄소 상쇄를 구매했고, 205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 중립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 기업의 발자국 전반에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순 제로 자산 관리자 이니셔티브는 2050년 또는 그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순 제로로 만드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 자산 관리자 그룹으로,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로 제한하고 2050년 또는 그전까지 순 제로 배출에 맞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활동과 맥을 같이 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6개의 창립 파트너 투자자 네트워크, 즉 아시아 기후 변화 투자자 그룹(AIGCC: Asia Investor Group on Climate Change),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친환경 단체 세레스(Ceres), 기후 변화 투자자 그룹(IGCC: Investor Group on Climate Change), 기후 변화 기관 투자자 그룹(IIGCC: Institutional Investors Group on Climate Change) 및 책임 투자 원칙 기구(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가 세계적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투자자 네트워크가 모두 창립 파트너인 투자자 어젠더(The Investor Agenda)가 지지하고 있다.

벤탈그린오크(BentallGreenOak) 개요

벤탈그린오크는 선도적인 글로벌 부동산 투자 관리 자문 기업으로 부동산 서비스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벤탈그린오크는 750여 기관 투자자 고객의 이익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약 69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며(2021년 6월 30일 기준) 전 세계의 사무용, 소매용, 산업용 부동산과 복합 주거 부동산의 자산 관리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벤탈그린오크는 12개국, 24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해당 지역에 대한 심층적인 현지 지식, 경험 및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벤탈그린오크는 1차·2차 및 공동 투자 시장에서 고객 대신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고 그 관리를 맡는다. 벤탈그린오크는 선 라이프의 대체 자산 관리 기업인 SLC 매니지먼트(SLC Management)의 계열사다.

앞서 언급된 운용 자산은 벤탈그린오크 그룹 및 계열사가 관리하는 부동산 지분과 모기지 투자를 포함한다. 또 2021년 1분기를 기준으로 법적 만료 시기까지 현재 임의 자본에 대한 특정 미지불 자본 약정을 포함하며, 투자자가 투자에 대해 완전한 재량권을 갖는 특정 미지급 자본 약정은 제외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entallgreeno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