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디오씨, 부동산 대출 원천 특허 연계해 금융 플랫폼 법인 설립 추진

2021-11-11 11:00 출처: 금융디오씨

서울--(뉴스와이어)--금융디오씨가 올 12월부터 자사가 보유한 인터넷 부동산 담보 대출 원천 특허 기술을 연계한 금융 플랫폼을 금융위원회에 등록해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인터넷 부동산 담보 대출을 판매하는 금융 플랫폼이 금융위에 등록되면 국내 모든 은행 및 보험·증권 회사의 금융 기관도 부동산 담보 대출과 대환 대출을 금융 플랫폼으로 연계할 수 있다.

금융디오씨의 원천 특허 핵심 기술은 올 8월 변리사법 제2조에 따라 변리사협회에 소속된 특허 전문 변리사의 감정을 마쳤다.

금융디오씨 담당자는 “원천 특허 기술의 핵심은 부동산 실거래를 토대로 △대출 금액 △대출 금리 △대출 기간 △신용 정보 기관 등과 유기적 결합을 통해 국내 금융 기관이 대출 금액을 산출해 전자 문서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감정을 바탕으로 금융 기관의 제4차 산업 혁명 신기술 핀테크 분야 대표 주자로서 은행 등이 부동산 담보 대출 및 대환 대출을 연계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디오씨 개요

금융디오씨는 2009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제작 제공 및 특허 라이선스의 기술 지식 재산권 전문 회사다. 금융 기관 등의 사업 분야에서 주택 담보 대출 등 전자 채권 계약 문서를 인터넷으로 체결·저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이용하는 회사는 국내 은행, 보험 기관, 금융 기업 코스콤 등이 있고, 특히 코스콤은 ‘#메일’을 연계해 금융 기관의 전자 문서(부동산 담보 대출 계약 문서 등)를 보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디오씨는 금융 기관의 제4차 산업 혁명 신기술 핀테크 분야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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