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2021 서울카페쇼’ 참가

2021-11-10 16:10 출처: 녹차원

녹차원이 2021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제공하는 녹차원은 코엑스에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1 서울카페쇼’에 기존 전시관 대비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녹차원은 서울카페쇼 전시관에서 카페, 라운지, 호텔 등에서 차와 음료 서비스의 개선과 대안을 찾는 고객을 위해 ‘맛있는녹차 작설’ 등 스테디셀러 상품과 신상품 라테 4종 등 2021년 동절기 신상품, 2022년 출시 예정 신상품 일부를 미리 공개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녹차원은 전시관 내에서 브루잉 티 베리에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녹차원의 브루잉 티 베리에이션은 프레시한 찻잎이나 허브로 녹차원이 직접 침출한 차와 과일을 블렌딩해 업장에서 간편하게 스페셜티 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음료 베이스라인이다. 현장에서는 근래 백화점 MVG 라운지나 카페 등에서 사용이 늘고 있는 ‘애플진저’, ‘히비스커스라임’, ‘캐모마일망고 패션후르츠’ 등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철 인기 상품인 유자를 소재로 유자&유자블렌딩 코너도 운영한다. 국내 대표적 유자 산지인 고흥에서 녹차원이 직접 엄선해 수매한 유자로 만든 프리미엄 유자차와 ‘향긋한 모과듬뿍 유자차’, ‘상큼한 사과과즙 유자차’ 등 유자를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유자 블렌딩차도 함께 선보인다. 유자차와 함께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과일 슬라이스 청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 음료와 함께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꿀 제품을 선보인다. 업소 및 가정에서 꿀을 시럽 용기처럼 간편하게 펌핑해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특허 및 지식 재산권 3종이 사용된 펌핑꿀을 시연품으로 진열, 고객이 직접 눌러보고 편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요플레 등 디저트와 꿀을 함께 서빙·배송할 때 따로 소분할 필요가 없는 1회 분량의 스틱형 꿀 제품이나 여러 크기의 튜브 용기에 담긴 꿀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받는 친환경 용품도 따로 섹션을 마련했다.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사용 뒤 생분해가 되는 PLA나 우드 재질의 커트러리 등 카페·매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플라스틱 용품의 친환경 대안 용품들도 현장에서 검토하고 상담할 수 있다.

녹차원 전시관에서는 B2B 고객을 위한 B2B 전용 라운지와 해외 바이어를 위한 외국어 상담 인원도 준비됐다. 일반 고객을 위해서도 전시회 기간 중 카페쇼 특가 할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카페쇼를 통해 녹차원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생각을 고객과 공유하고, 세계인의 삶에서 더 사랑받는 한국의 차와 식음료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차원 개요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국의 차와 식음료’를 모토로 1992년 설립된 식품 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티플’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유자차 등의 과실차, 율무차 등의 건강차와 식품용 원료를 국내외 36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차 이외에 음료 베이스, 시럽, 꿀, NFC주스, 친환경 위생용품 등의 제품과 글로벌 소싱 및 공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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