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S 울산사업장, 소아암 어린이들 위한 따뜻한 연말 선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기부

2021-12-03 13:31 출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왼쪽부터 김종화 MCNS 울산공장 생산·기술본부장이 김동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회장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뉴스와이어)--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는 11월 30일 MCNS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 대표이사 임의준) 울산사업장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충전식 손난로 50개, 친환경 텀블러 50개 등의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동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장은 김종화 MCNS 생산·기술본부장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종화 MCNS 생산·기술본부장은 “겨울이 찾아오는 연말은 추위 속에서 나눔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계절이다. MCNS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함께 나눠 소아암 어린이들의 작은 힘이라도 돼 주고 싶다”며 “선물은 MCNS 생산·기술본부 구성원들이 사내 투표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선정했다”고 말했다.

MCNS는 2019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DIY 공기청정기, 헌혈증, 기부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업사이클링 화분에 이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한 지회장은 “2019년부터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변하지 않는 MCNS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벙소아암협회 울산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위축의 여파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도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주변 이웃들을 살피는 MCNS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MCNS의 따뜻한 선행이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개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공익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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