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ESG 작품 ‘검은 귀를 가진 토끼’ 공개

환경문제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벌룬 전시 ‘오키토끼(OKITOKI)’
2023 새해를 맞아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조형물로 특별한 경험 선사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토끼 이름 공개 ‘오키토끼(OKITOKI)’

2023-02-09 09:00 출처: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센터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전시

서울--(뉴스와이어)--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전시되는 벌룬아트 ‘검은 귀를 가진 토끼’ 작품을 2월 8일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 생태계의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제작한 벌룬아트를 만날 수 있다.

200여 명이 참여한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토끼의 이름은 ‘오키토끼(OKITOKI)’로 환경오염을 잘 극복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는 ESG 가치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상시 관람이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되며 밤에는 LED 조형물로 은은하게 빛나는 토끼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동문화재단 소개

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에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 여러분께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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