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 Pay’ 누적 가입자 700만 명 육박… 온·오프라인 통합 혜택 통했다

2026-05-13 10:24 출처: GS리테일 (코스피 007070)

GS Pay를 통해 간편결제를 진행하는 모습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GS Pay’가 2021년 8월 론칭 후 5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수는 691만 명으로 최근 증가세를 고려하면 이달 내 돌파가 기대된다.

GS Pay는 카드나 계좌를 한 번만 등록하면 GS리테일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QR 스캔 한 번으로 결제와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영수증 발행까지 한 번에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나만의 냉장고’ 보관 기능과 사전예약, 퀵커머스 등 우리동네GS 앱 주요 서비스와도 연계돼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 Pay 가입자는 론칭 이후 연평균 9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론칭 초기에는 2030세대 중심으로 이용이 확대됐으나, 최근에는 5060 이용자 비중도 전체의 약 30%까지 늘어나며 전 연령층이 사용하는 유통 업계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GS리테일이 GS Pay를 적극 육성하는 배경에는 △충성고객 록인(lock-in) 전략 강화 △통합 마케팅 경쟁력 제고가 있다.

먼저, GS Pay는 GS All 멤버십과 연계해 GS리테일 전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혜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들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다양한 채널에서 GS Pay로 결제하고 적립된 멤버십 혜택과 포인트를 전 채널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통합 혜택 구조는 재방문과 반복 구매, 채널 간 교차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고객이 GS리테일 플랫폼 안에서 지속적으로 소비 활동을 이어가도록 만드는 ‘록인(lock-in)’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GS Pay 전용 행사와 추가 적립 혜택 등을 지속 운영하며 고객 체감 혜택도 높이고 있다.

실제로 GS Pay 이용 고객의 구매 충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GS Pay는 GS리테일 전체 간편결제 수단 가운데 이용률 1위며, 지난해 기준 GS25에서는 GS Pay 이용 고객의 재방문율이 일반 고객 대비 1.6배 높았고, 객단가도 약 2배 수준으로 분석됐다. GS샵에서도 GS Pay 이용 고객의 구매 빈도와 객단가가 미이용 고객 대비 각각 1.5배,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 Pay는 통합 마케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 Pay를 통해 쌓은 고객 구매 패턴과 채널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개발 및 맞춤형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프로모션 혜택과 고객 경험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 Pay는 단순 간편결제를 넘어 GS All 멤버십과 연계해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연결하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마케팅을 구현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고도화된 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록인 효과를 강화하고, 가장 가까운 생활 문화 플랫폼으로서 GS리테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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